▪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매가 어려운 지금 포항시심장병후원회(회장∙김용진)에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(관장∙김흥수)을 찾아 직접 만든 수제 마스크 100매를 전달하였다.

▪ 김용진 포항시심장병후원회 회장은 “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더욱 세밀한 관심과 대처가 필요하다”며 “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감염 전파 예방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▪ 김흥수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“후원받은 마스크를 복지관 이용 장애인분들에 게 우선적으로 전달하고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전했다.

▪ 한편, 후원한 수제마스크는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100% 수작업을 통하여 만들어졌으며 향균필터를 사용,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로 장애인분들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월 1회 복지관 전체적으로 소독을 통하여 코라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.